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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 가는 달. 며칠전이 보름이라서 보름달을 보나 했더니..비가 오고 난뒤 구름이 가득이라..다음 보름을 기약해야겠네요.. 이렇게 보면 달이 크게 찍힌것 같지만..천체를 취미나 전문적으로 찍으시는 분들의 장비가 아니라 그냥 일반 망원이다 보니..원본은... 원본은 이렇네요. ^^; 300mm의 한계라... 크롭으로... 더보기
7월 7일 스냅.. 이렇게 비가 왔었는데.. 하루만에... 이렇게 다시 푸른 하늘... 다시 무지하게 더워지네요.. 그나저나 이 꽃의 정체는 뭘까요.. 꽃에 꿀이 많은지 벌도 개미도 엄청나게 많던... 더보기
비가 많이 오는 밤이네요.. 비가 많이 오네요.. 적당히 자주 내리면 좋을텐데.. 별일이 없기를 바라며... 더보기
야구장 가고 싶다.. 한국의 일반 남자들처럼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 야구, 축구 가리지 않고.. 야구도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기아 타이거즈의 팬입니다. 망원 렌즈를 구매하게 된 이유가 선수들의 모습을 좀더 가깝게 찍어보고자 하는 마음에... ^^ 요새들어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구장에 많이 가질 못했네요. 그러다가 스포츠 기사를 보던중에, 작년 기아에서 뛰었던 트래비스 선수에 대한 기사가.. 텍사스의 막강 타선과 다르빗슈를 맞상대로 승리를 따냈다고.. 최진행이나 양의지에게 홈런을 맞고 보기 안좋은 행위를 해서.. 한국에서 쓰래비스 등으로 불렸지만.. 시즌 초반 트래갑이라는 별명을 들으면서 괜찮게 출발했는데.. 부상과 연이은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리고...(더불어 한국에서 있을 당시 부인과도 이혼까지..) 그 덕분에 멘탈.. 더보기
조금은 부족한 보름달.. 비가 오고 난 후, 구름 낀 하늘에.. 살짝 얼굴을 비췄던 달.. 300mm 망원으로 당겨찍어도 크롭하지 않는 이상... 가끔은 크롭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망원렌즈가 갖고 싶긴 하다.. :) 가끔 천체 사진을 찍는 분들의 사진을 보면.. '아~ 멋지다~'라는 생각뿐.. 300mm 끼운 김에 그냥 아무거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