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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야구장 가고 싶다..
















한국의 일반 남자들처럼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 야구, 축구 가리지 않고..


야구도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기아 타이거즈의 팬입니다. 


망원 렌즈를 구매하게 된 이유가 선수들의 모습을 좀더 가깝게 찍어보고자 하는 마음에... ^^


요새들어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구장에 많이 가질 못했네요.


그러다가 스포츠 기사를 보던중에, 작년 기아에서 뛰었던 트래비스 선수에 대한 기사가..


텍사스의 막강 타선과 다르빗슈를 맞상대로 승리를 따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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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이나 양의지에게 홈런을 맞고 보기 안좋은 행위를 해서.. 한국에서 쓰래비스 등으로 불렸지만..


시즌 초반 트래갑이라는 별명을 들으면서 괜찮게 출발했는데..


부상과 연이은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리고...(더불어 한국에서 있을 당시 부인과도 이혼까지..) 그 덕분에 멘탈 마저 안드로메다로... 


올해도 한화 및 sk 쪽에서 대체 선수로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고 하는데..


영화 '머니볼'의 주인공인 오클랜드의 빌리 빈 단장이 먼저 픽업~


현재 MLB에서 꽤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1년 사이에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정신적으로 성숙해졌다고 하는데.. 아쉬웠던 선수네요..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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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백탁 양강시 선생..


지옥에 가서라도 데리고 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


요즘은 파이어볼러라는 명칭답게 여기저기 불지르고 다니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전병두를.. 조공 트레이드 이후..(조 전감독............) 반짝 나타난...


어서 제구 잡고 제 궤도로 올라야 할텐데... 애증의 대상...




아..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야구장에 가봐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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