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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판스타스 혜성은 어디로... 비주기 혜성인 판스타스 혜성의 관찰이 가능하다고 해서.. 해가지고나서 곧 올라가 하늘을 바라봤지만 보이지 않아 일단 인터벌 촬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판스타스 혜성 보는 것은 실패 한것 같네요. 그냥 별궤적 사진만 남았습니다...;;;; 더보기
이번 야경은 실패~~ 주말, 날씨가 좋아서 야경을 담아 볼까 하고 집을 나섰는데.. 바람이 생각보다 차서, 멀리 가기보다는 가까운 곳을 가자 생각하고 나섰습니다. 가끔 가는 구로 IC 포인트에 도착해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가져온 삼각대를 펴는데.. 아차.. 바디와 삼각대를 연결해주는 플레이트를 집에 두고 온것 같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얼마전 동네 야경을 찍으면서 바디에서 분리시켜 책상위에 뒀던게 이제서야 기억이... 야경은 삼각대가 필수 인지라... 그냥 저물어 가는 하늘의 사진만 조금 담고는 돌아왔습니다.. 근데 그 담은 사진도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아서.. ㅠㅠ 보정빨이라도 받아 보라고 보정을 해봤습니다. 사실 보정 실력은 없습니다. 그냥 몇가지 프로그램으로 원하는대로 수치만 조절해주면 알아서 되더군요.. ^^.. 더보기
보정놀이.. 얼마전에 담았던 야경 사진들을 또 색다르게 보정해봤습니다. HDR 스타일~~ 제가 좋아하는 쪽으로 보정을 하다보면 이런 것들이 나오네요.. 비슷비슷한거 보니 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나봅니다.. ^^;; 어쨌든 새로운 사진이 없을때는 있는 사진들로 이렇게 재탕 해먹는 것도 재밌네요..^^;;; 더보기
노란 강아지풀.. 새로 산 스마트폰이 말썽이서.. 낮에 센터를 다녀오며 만난 강아지풀.. 노랗게 물들은 강아지풀... 따뜻한 계절이 돌아오면 다시 푸르르게 변하겠죠.. 더보기
스냅 몇장.. 간단한 동네 산책길에서 스냅을... 햇빛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낮에는 그래도 겨울이 많이 지나 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 펜탁시안들이 좋아하는 풀, 꽃들이 많아지는 봄이 곧 돌아오네요. 올 봄에는 꽃 사진도 많이 찍어봐야겠습니다.. ^^ 더보기
오래간만에 야경을 담아왔습니다. 모든 사진은 1500px 입니다.누르시면 원래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인데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계신가요..? ^^ 날씨도 따뜻해지고, 하늘도 너무 맑아서 어제 간만에 야경을 담으러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얼마전에 포스팅 했었던 곳에서 찍었습니다. (http://kinetickh.tistory.com/50) 잡을 손잡이 마저 없는 아주 낡은 계단을 통해서... 광명 구시가지의 일몰.. 시간대를 잘맞춰서 일몰의 장면을 담을수 있었네요. HDR로 담아봤는데, HDR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해가지는 모습을 담을수 있었는데...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배터리가 말썽을... 만충해서 가져온 4개의 배터리가 따뜻하게 해주면 제대로 돌아가다가 추위에 노출되니 또 방전..;; 다시 따뜻하게 해주면 또 몇장.. 더보기
마크로 렌즈로의 스냅. 모든 사진은 1500px 입니다.누르시면 원래 사이즈로 보실수 있어요. 지난 연휴.. 올해 초 오랫동안 함께 지내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 녀석에게 혼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보이는 뒷동산 양지 바른 곳에.. 그러면 안된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 ㅠㅠ 녀석이 잠들어 있는 곳에 평소에 가지고 놀던 인형을 두고 왔는데..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는 곳에서 잠든 모습의 인형을 보니.. 녀석이 그립네요.. 날이 추운데 잘자고 있으려나.. 이제 곧 3월이니까... 곧 푸르름을 되찾겠죠.. 누군가 꺾어 놓은 가지도 접사해보고... 많이들 찍으시는 유리창에 비친 모습도 한번 찍어보고... 100mm의 망원영역의 마크로 렌즈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화각대이기도 하기때문에.. 실외에서는 이거 하나만 마운트하고.. 더보기
올해는 눈이 참 많이 오네요.. 모든 사진은 1500 px 입니다. 누르시면 원래 사이즈로 보실수 있습니다. 설날이네요~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있으신가요~ 올한해도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 올해는 참 눈이 많이 오네요.. 눈이 내리는 모습을 보는 것은 참 좋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 그래도 덕분에 보기 힘든 설경을 연출해주네요. 펜탁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렌즈중 하나인 da 12-24 입니다. 준수한 화질에 줌렌즈임에도 강렬하게 갈라지는 빛갈라짐이 최고인 렌즈죠.. 그냥 동네에 있는 한적한 산책로인데.. 눈이 많이 것과 날씨가 미칠듯이 추운 덕분에 보기 힘든 설경을 연출해 주네요. 이제 입춘도 지났고, 설날도 지나가고.. 곧 꽃피는 봄이 오겠죠.. ^^ 더보기
공공미술프로젝트 - 철산동 프로젝트 2. 전편에 이어서... 그 누구보다도 희망이 필요한 곳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어린 시절 종이컵에 실을 연결해서 놀았던 종이컵 전화기가 아닐지.. 흐른 시간만큼 이제는 희미해져가네요.. 개인적으로는 네잎 클로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행복들 사이에서 행운을 찾으려고 하는지... ^^;; 여기서는 네잎 클로버가 2개 보이나요?? 희미해지고 깨지고해서 알아보기 어렵네요.. 돌다 보니 분식집이... 아마도 일행이 있었다면 잠깐 들려서 요기라도 하고 갔을지도... 혼자서 영화도 잘보고, 여기저기 잘쏘다니는데.. 유일하게 못하는게 혼자서 밥먹기네요.. 혼자서 밥먹기가 '혼자서 놀기'중에서 최고난도가 아닐까 싶은... ^^;;; 멀리서 앉아서 '너는 누구냐~' 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던 냥이.. 가까이 가면 자꾸.. 더보기
공공미술프로젝트 - 철산동 프로젝트 1. 모든 사진은 1500px 입니다. 누르시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웠죠. 그래서 사진찍기도 힘들고.. 그래도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정리를 안하다보니... ^^;; 우선 먼저 가장 근래에 찍었던 사진들부터..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대학로 이화동에는 많이 가보셨을 겁니다. 많이들 찍으셨던 낙산 프로젝트도 공공미술프로젝트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곳에도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시행했었네요. 과거 2006년 광명시 철산4동, 흔히들 말하는 달동네에서 시행되었고.. 정말 엎어지면 코닿을 곳인데도..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갑자기 기억이 나서 다녀왔습니다. 7년이나 흐른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요.. 막 걸어다니면서 찍어서 사진의 두서가 없습니다.. ^^; 감안하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