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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view

소소한 세종로 사거리와 광화문 야경. 얼마전 11일까지 무상 바디 청소를 해준다는 정보를 입수, 종로 펜탁스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새로한 안경과 렌즈도 찾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기에 겸사겸사 종로로~ 청소받으니 깔끔해진 느낌이네요.. :D 간김에 종로 야경도.. 세종로 사거리입니다. 매직아워에 맞춰서 갔지만.. 하늘이 그다지 예쁘지가 않아서 건진 사진도 적네요. 많이들 찍으시는 광화문.. 아쉽게 이순신 동상앞 어린 아이들이 뛰어 놀던 분수는 광화문 먼저 찍고 돌아와서 찍으려고 했더니.. 종료.. ㅠㅠ 카메라를 사서 처음으로 청계천으로 들고 가봤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삼각대를 펴기 좀 민망스러웟던... 그래서 이거 하나 찍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더보기
흔한 양화대교 남단 야경. 이번에도 인터넷 조금만 검색 하면 어디인지 알수 있는 양화대교 남단 야경을 찍으러 갔었습니다. 역시 유명한 곳이라서 일까요.. 찍고 있으니 동호회로 보이는 듯한 한 팀과 저같이 개인적으로 혼자 오신 몇 분 있으시더군요. 일몰... 그동안 너무 찍어보고 싶었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마음에 들게 찍혔습니다.. ^^ 날도 맑고, 구름도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 이곳이 일명 '양화 첼로'로 불리는 양화대교 남단 램프 입니다. 본선에서 빠져나와 다른 곳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마치 첼로처럼 생겼다 해서 붙은 이름인데.. 좌측의 도로가 나무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네요. 겨울에 가면 확연한 첼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이번 겨울에 다시 한번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 같은 곳을 조.. 더보기
흔한 마포램프 야경. 어제는 흔한 마포램프로 야경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무지막지하게 더운 날이 계속되니.. 밤에 선선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가기가 귀찮아지는건 사실이네요.. ^^;; 더보기
흔한 응봉산의 야경.. 야경의 국민 포인트라 불리는 응봉산을 다녀왔습니다. 시정, 미세 먼지 농도는 아주 좋았는데.. 구름이 너무 많아서 매직 아워를 볼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마음 먹었을때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녀왔습니다. 운이 좋아서 가장 멀리 있는 반포대교의 분수쇼도 찍혔네요. 역시 시정거리가 좋으니.. ^^ 불타는 성수대교~~~ 응봉산을 찍고서는 성수대교와 청담대교 쪽을 가볼까 했는데.. 이 날은 응봉산 만으로도 충분하더군요.. ^^ 찍을 곳이 정말 많습니다~ 반포대교의 분수쇼가 또 보이네요~ 처음으로 매직 아워 라는 것을 접해봤고.. 왜 매직 아워라 부르는지 알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만.. 어렵습니다.. 많이 어렵네요.. 잘찍는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앞으로는 한강의 전경이... 옆으로는 남산까지 보이는..... 더보기
공덕 오거리 야경.. 시정도 좋지 않고 그래서 그냥 집에 있을까 하다가.. 그냥 카메라 들쳐메고 공덕 오거리를 다녀왔습니다. 매직 아워를 맞춰갔지만... 오늘 날씨 정말...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난간이 넓어서 떨면서 찍은.. 점점 어두워지고 익숙해지니 좀 덜해지기는 했는지.. 조심해야 할 곳이더군요.. 멀리 남산 서울타워도 보이는데.. 헤이즈 때문에 구려서 그냥 삭제... ㅜㅜ 다음에 날씨 좋은 날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요.. cf) 난간 폭이 넓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했을때 어느분이 사용하신 방법;; 따라서 해봤는데, 조작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좋은 방법이더군요.. ^^; 아... 가실 분이 계시다면, 흰옷 계열 옷은 피하시길.. 난간이 굉장히 더럽기 때문에 나중에 먼지 투성이가 되실 겁니다.. 더보기
성산대교, 선유도 12-24로 첫 야경.. 야경으로 많이 찍으시는 성산대교에 새로 영입한 렌즈 테스트 겸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지나 가는 길에 선유도에서도... 야간에도 사진 찍을 곳은 참 많네요.. 밤송이같은 빛갈라짐도 좋지만, 8개의 깔끔한 갈라짐이 참좋네요. 근데 필터류를 모두 빼고 찍었는데도, 고스트 현상인가하는게... 뭐 이거는 찍은 사람의 문제이므로.. ^^; 참 마음에 드는 렌즈네요. 더보기
기울어 가는 달. 며칠전이 보름이라서 보름달을 보나 했더니..비가 오고 난뒤 구름이 가득이라..다음 보름을 기약해야겠네요.. 이렇게 보면 달이 크게 찍힌것 같지만..천체를 취미나 전문적으로 찍으시는 분들의 장비가 아니라 그냥 일반 망원이다 보니..원본은... 원본은 이렇네요. ^^; 300mm의 한계라... 크롭으로... 더보기
비가 많이 오는 밤이네요.. 비가 많이 오네요.. 적당히 자주 내리면 좋을텐데.. 별일이 없기를 바라며... 더보기
조금은 부족한 보름달.. 비가 오고 난 후, 구름 낀 하늘에.. 살짝 얼굴을 비췄던 달.. 300mm 망원으로 당겨찍어도 크롭하지 않는 이상... 가끔은 크롭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망원렌즈가 갖고 싶긴 하다.. :) 가끔 천체 사진을 찍는 분들의 사진을 보면.. '아~ 멋지다~'라는 생각뿐.. 300mm 끼운 김에 그냥 아무거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