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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view

구로IC의 소소한 야경.





(모든 사진은 1500px 입니다.)




이 사진들은 2주전 9월 8일 구로 IC를 찍은 사진입니다.


기상청에서는 그 날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예보를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비가 안오더군요.


집에 있기 심심해서.. 비가 오더라도 금방 돌아갈수 있는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생각하고..


그동안 생각만 하고 있었던 구로 IC를 찍으러 갔습니다.




다른 야경을 찍는 분들도 비슷하시겠지만.. 저도 일몰이 시작되기전에 올라가서 일몰이 시작되면 일몰을 찍고.. 


그리고 궤적 등을 담습니다.  한 곳에 오르면 진득하게 찍는 버릇이 있는지라.. 이 날도 한곳에 약 2사간 반정도 있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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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고해서 걱정은 했는데...


일몰이 시작되니 구름들이 찍어 달라는 것인지 저렇게 길을 열어줍니다.. 대박



열심히 찍어줘야죠.. 부글부글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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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사고나서 번들만 있어도 사진 찍을수 있지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번들렌즈와 망원 렌즈 두개 만으로도 충분히 잘써왔었고..


그러다가 야경에 관심이 가면서 고심끝에 구한 렌즈 였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렌즈입니다.. 대박



아마 제가  펜탁스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계속 가지고 갈 렌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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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너무나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줘서..


나름 만족스러웠다는...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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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이렇게 끝나가면.. 본래 목적이었던 구로 IC를 답기 위해서 분주히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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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들의 궤적과 지하철의 궤적도 함께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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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쪽에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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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워가 끝나고는 어떤 느낌일지 다시 한번 더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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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y자 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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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을 찍고는 이제 슬슬 집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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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옥상에서 내려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안양천에 비친 아파트들의 반영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 근처에서 오래 살았고, 운동삼아 많이 다녔던 길이었는데..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네요... ^^




이제 태풍도 지나갔고(산바로 인해 많은 피해가 없으셨기를..) 다시 시간 날때마다 돌아다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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