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만 만져도 상쾌한 향기가 나서 애플민트를 참 좋아합니다.
작년에 2천원인가 주고 작은 걸 사왔었는데.. 이게 죽지도 않고 잘살아서 여러개의 화분을 나눌 정도로 자랐네요..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플민트는 번식(?) 시키기 너무 손쉽더군요. 좀 자라서 큰 가지중 하나를 잘라서 물에만 담궈서 햇볕이 잘드는 곳에 놓아두기면 하면 뿌리가 자라납니다. ^^
쟤는 원래 자르거나 그러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실수로 부러뜨리는 바람에... 덕분에 작은 화분 하나 또 찾아봐야겠네요.
애플민트가 감기 예방에 좋다던데.. 저 이파리들 따서 애플민트차라도 끓여 마셔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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