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진에 추가해서...
먹을 것 달라고 앉아서 손짓도 하고..
그러던데...
딱 표정은... '아~ 사는거 지친다~~'
오이 던지고 좋다고 낄낄 대시던 분... 기왕이면 먹을수 있는거라도 던져주지.. 왠 오이를...
애도 데리고와서 뭔 뻘짓이신지..
뒤에서 오이 던진다고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던지는거 보니 멘탈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아메리카 흑곰이었던가...
표정이 진짜 귀염귀염~~~
살짝 눈도 마주쳐주시고~
메롱~~~~~
더워서 사진이고 뭐고 대충 대충 찍으면서 다닙니다;;;
공작들을 비롯해 여러가지 새들이 있는 곳이었는데...
이상하게 제가 갔을때는 깃털을 펼치는 않았더라는... ㅡㅠ
사람들이 있거나 말거나.. 나와서 돌아다니기도 하고..
또 나와서 무작정 이동하다가... 아메리카 들소였나...
이름들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덩치에 비해서 나름 귀여운 얼굴하고 햇볕을 쬐며 낮잠을 자던...
이렇게 바꿔보니 좀 서늘한 느낌이 들지만...
참 더운 하루였습니다...;;;
거미줄에 의해 공중 부양 중인 나뭇잎~~
이제 한번 정도만 더 올리면 끝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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