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브라질과의 올림픽 준결승전이 있는 날...
새벽까지 기다리기 심심해서.. 하늘에 구름도 많지 않고..
처음으로 별 궤적에 도전해봤습니다.
나름 북극성을 찾는다고 잘보이지 않는 별을 째려보면서..
찍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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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 다른 곳을 찍었더군요... ㅠㅠ
다시 북극성을 찾아서..
찍어봤습니다.
이번은 그래도 북극성이 걸렸네요.
연습삼아 시도해본거라 구도 같은 것까지 생각할 겨를도... ㅡㅠ
모기에게 잔뜩 뜯기고 했지만 합쳐서 보니 그래도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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