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ightview

나는 다시 하늘을 날고 싶다.
























며칠전 비가 오고 난후 갑자기 추워진 저녁에 하늘이 너무나 맑아서..


그동안 생각만 했었던 곳에서 가서 별궤적을 담아봤습니다.


원래는 300장 정도, 약 3시간정도 찍을 생각이었는데..


옷을 가볍게 입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추워서.. 300장을 모두 찍지는 못하고 260여장 정도 찍고 돌아왔습니다.


17일 밤 보라매 공원에서 콧물 질질 흘리면서 카메라 근처에 서성거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저일거라는... ^^;;



결과물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