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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

항동 철길과 코스모스 1. 지난주 일요일 항동 철길을 다녀왔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서.. 다시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 코스모스 원없이 찍고 돌아온듯 싶네요. 코스모스 사진만 무진장 담아온듯 싶네요. 장수가 많아서 적당선에서 끊여서 여러개로 나눠 포스팅 해야 할듯 싶네요. 아직은 피지 않은 봉오리들도 많아서.. 조만간 다 피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헝그리 망원이라 최대개방해봐야 4~5.8 사이지만.. 개방샷 마구닥 날려봅니다.. ^^ 밝은 조리개값의 대구경 망원이 땡깁니다.. 철길과 코스모스... 참 잘 어울립니다. 서울에서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는게 좋네요.. 코스모스도 해바라기처럼 해를 바라봅니다~ 친구사이로 보이는 두 분.. 휴대전화로 사진 찍기 바쁘시더라는... 점점 노랗게 변해가는 강아지풀.. 푸르름이 점점 노란색으로.. 더보기
항동 철길과 푸른 수목원. 지난 일요일, 오전부터 비가 내려서.. 그냥 집에만 있었죠. 오후가 되서는 비가 잦아들길래.. 멀리는 가지 않고 집에서 가까운 항동 철길을 다녀왔습니다. 지하철로 두정거장이라서..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라.. ^^ 작년 가을에 와보고는 안와봤더니.. 짓고 있던 수목원이 몇몇 건물을 제외하고는 완성되서 이런저런 꽃들을 많이 심어놔서.. 가족단위로 놀러 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 철길에 레일바이크로 만든다더니 그 계획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커플도 많이 왔더군요... OTL 코스모스를 비롯해서 이런 저런 꽃들이 많이 피었길래.. 담아 봅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던 상황이라서.. 걍 마크로 렌즈 하나로만 마운트하고는... 얘는 섬말나리라고 푯말이 붙어 있던데.. 집에 와서 검색해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