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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다시 찾은 양화대교 남단 첼로. 모든 사진은 1500px 입니다.(클릭하시면 원래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여름에 다녀왔던 양화대교 남단을 다시 다녀왔습니다. slr 클럽 펜탁동에서 가을 분위기 나는 양화대교 남단의 모습의 사진을 보고는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근데 날을 잘못 잡아서... 비오는 날 가게됐습니다.. ^^;;; 지난 주말, 집에 있는데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 지길래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기고 나섰는데... 도착했더니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해서.. 그냥 돌아가기도 아쉽고... 하늘 끝이 밝은 것을 보니 비가 오래 올것 같지 않아서 건물 안에서 기다렸습니다. 다행히 곧 비가 조금 그쳐주고 맑은 하늘을 조금 보여주길래... 냅다 찍었습니다. 근데 바람이 너무 무시무시하게 불어서.. 많이 담지는 못하고.. 바람이 .. 더보기
흔한 양화대교 남단 야경. 이번에도 인터넷 조금만 검색 하면 어디인지 알수 있는 양화대교 남단 야경을 찍으러 갔었습니다. 역시 유명한 곳이라서 일까요.. 찍고 있으니 동호회로 보이는 듯한 한 팀과 저같이 개인적으로 혼자 오신 몇 분 있으시더군요. 일몰... 그동안 너무 찍어보고 싶었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마음에 들게 찍혔습니다.. ^^ 날도 맑고, 구름도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 이곳이 일명 '양화 첼로'로 불리는 양화대교 남단 램프 입니다. 본선에서 빠져나와 다른 곳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마치 첼로처럼 생겼다 해서 붙은 이름인데.. 좌측의 도로가 나무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네요. 겨울에 가면 확연한 첼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이번 겨울에 다시 한번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 같은 곳을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