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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역

다시 찾은 여의도 샛강 문화의 다리 야경. 지난번에 갔었을때는 어이없었던 처자와 너무나 심했던 헤이즈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게 나와서.. 지난 주말 다시 다녀왔는데.. 헤이즈는 둘째치고.. 하늘에 구름 한점 없어서 너무나 밋밋한 느낌만... ( 모든 사진은 1500px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시간의 흐름을 좋아합니다. 해가 저무는 모습을 흐름에 따라... 슬슬 매직아워가 시작되지만..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너무나 밋밋하네요... 이번에는 샛강 다리만 집중적으로 찍어서 왔는데.. 역시나 그냥저냥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다음에 다시한번 더 가봐야 할지... 더보기
여의도 샛강의 야경. 8월 30일. 간만에 야경을 찍으러 다녀왔습니다. 혼자 찍으러 많이 다니기 때문에.. 촬영 제재가 심하지 않고,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무리가 없는 곳을 선호하다 보니.. 인터넷으로도 검색이 쉽게 가능 한 곳들을 찾아 다닙니다. ^^; 이 날은 여의도의 경계에 있는 샛강다리가 보이는 건물의 옥상에 올랐습니다. 날씨는 뭐.. 요 며칠만 빼고는 헤이즈가 굉장히 심했던 날들이 많아서.. 그날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매직아워때를 놓쳤습니다. 저 다리가 샛강다리입니다만.. 전에는 조명을 켰었다는데, 전력난 때문인지 여의도쪽 주탑에만 조명을 켜더군요.. 공공 전력을 아끼는 것도 좋지만.. 산업력 전력부터 현실화좀... 원래는 매직 아워 시간에 맞춰서 올라가서 해가 저물기를 기다리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