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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닉스 심도놀이 2. 요즘 야경을 찍질 못하니.. 이런 사진 찍으면서 놉니다..;; 이제 질릴만할 때도 됐는데, 아직은 재밌네요. ^^;; 큰개불알꽃. 무슨 꽃이나 나무인지 모르겠는데.. 이제 막 땅속에서 나와서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휘휘 돌리는 보케때문에 최대개방을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단점은... 수동이라 핀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이 사진은 물백마라 불리는 펜탁스의 DAF 100mm WR Macro 렌즈로.. 확실히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선예도가 좋습니다. (당연한 건데...;) 보케도 깔끔하고, 이래서 접사용도로도 많이 사용하지만 인물 사진 용도로도 많이 사용하시나 봅니다. 더보기
피닉스로 심도놀이. 요즘은 저렴하고도 재미난 보케때문에 피닉스로 스냅을 많이 담게 되네요. 심도 놀이가 아직은 재미난 초보 입니다. :D 아직은 회오리 보케도 재미나고.. :D 더보기
피닉스로의 접사. 피닉스 50.7에 호루스벤누 3단접사튜브로 접사한 사진입니다. 꽃이름은 잘몰랐었는데, 활동하는 사이트에서 회원분이 알려주셔서.. 보라색이 있는 꽃은 이름 좀 거시기 하지만.. 큰개불알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하얀색의 꽃은 별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매우 작은 크기라서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 저렴한 렌즈와 저렴한 접사튜브지만 나름 접사로도 쓸만합니다. ; 더보기
피닉스 50.7의 회오리 보케. 회오리 보케로 유명한 렌즈라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보케가 나올 만한 것들에 들이대고 찍어봤습니다. 중앙에 피사체를 두고, 피사체 주변에 보케를 만들어줄 만한 것들과 조금 거리차가 있으면서 많으면 많을수록.. 정신없이, 난잡해 보일정도로 까지 보케를 만들어주네요. 너무 정신없어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정신없고 난잡한 것도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참 재미난 렌즈네요. 2만5천원에 이만한 즐거움을 준다니~ '세상에 나쁜 렌즈는 없다' 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생각나네요~ 더보기
첫 수동렌즈.. 피닉스 50mm 1.7 갑자기 수동 렌즈가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초저렴한 수동 렌즈중 하나인 피닉스 50mm 1.7을 하나 데리고 왔습니다. 중국 렌즈중 희대의 히트작이라고 불리는...;; 회오리 보케로 유명한 렌즈라서.. 처음 수동을 써보는 지라.. 인디케이터가 있다고 해도 초점을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수동렌즈를 잘쓰시는 분들이 참 부럽네요;; 분명 초점을 맞추기 어렵고, 눈이 피곤하긴 하지만.. 재밌습니다;; 이래서 수동렌즈를 쓰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사진은 예전에 멋도 모르고 샀었던 호루스벤누 3단 접사튜브를 이용해서 피닉스로 접사를 해봤습니다. 의외로 괜찮습니다. 접사에 깊게 발을 들여놓을 것이 아니라면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라면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2.5만원으로 한.. 더보기
판스타스 혜성은 어디로... 비주기 혜성인 판스타스 혜성의 관찰이 가능하다고 해서.. 해가지고나서 곧 올라가 하늘을 바라봤지만 보이지 않아 일단 인터벌 촬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판스타스 혜성 보는 것은 실패 한것 같네요. 그냥 별궤적 사진만 남았습니다...;;;; 더보기
이번 야경은 실패~~ 주말, 날씨가 좋아서 야경을 담아 볼까 하고 집을 나섰는데.. 바람이 생각보다 차서, 멀리 가기보다는 가까운 곳을 가자 생각하고 나섰습니다. 가끔 가는 구로 IC 포인트에 도착해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가져온 삼각대를 펴는데.. 아차.. 바디와 삼각대를 연결해주는 플레이트를 집에 두고 온것 같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얼마전 동네 야경을 찍으면서 바디에서 분리시켜 책상위에 뒀던게 이제서야 기억이... 야경은 삼각대가 필수 인지라... 그냥 저물어 가는 하늘의 사진만 조금 담고는 돌아왔습니다.. 근데 그 담은 사진도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아서.. ㅠㅠ 보정빨이라도 받아 보라고 보정을 해봤습니다. 사실 보정 실력은 없습니다. 그냥 몇가지 프로그램으로 원하는대로 수치만 조절해주면 알아서 되더군요.. ^^.. 더보기
보정놀이.. 얼마전에 담았던 야경 사진들을 또 색다르게 보정해봤습니다. HDR 스타일~~ 제가 좋아하는 쪽으로 보정을 하다보면 이런 것들이 나오네요.. 비슷비슷한거 보니 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나봅니다.. ^^;; 어쨌든 새로운 사진이 없을때는 있는 사진들로 이렇게 재탕 해먹는 것도 재밌네요..^^;;; 더보기
노란 강아지풀.. 새로 산 스마트폰이 말썽이서.. 낮에 센터를 다녀오며 만난 강아지풀.. 노랗게 물들은 강아지풀... 따뜻한 계절이 돌아오면 다시 푸르르게 변하겠죠.. 더보기
스냅 몇장.. 간단한 동네 산책길에서 스냅을... 햇빛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낮에는 그래도 겨울이 많이 지나 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 펜탁시안들이 좋아하는 풀, 꽃들이 많아지는 봄이 곧 돌아오네요. 올 봄에는 꽃 사진도 많이 찍어봐야겠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