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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 프로젝트

공공미술프로젝트 - 철산동 프로젝트 2. 전편에 이어서... 그 누구보다도 희망이 필요한 곳일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어린 시절 종이컵에 실을 연결해서 놀았던 종이컵 전화기가 아닐지.. 흐른 시간만큼 이제는 희미해져가네요.. 개인적으로는 네잎 클로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행복들 사이에서 행운을 찾으려고 하는지... ^^;; 여기서는 네잎 클로버가 2개 보이나요?? 희미해지고 깨지고해서 알아보기 어렵네요.. 돌다 보니 분식집이... 아마도 일행이 있었다면 잠깐 들려서 요기라도 하고 갔을지도... 혼자서 영화도 잘보고, 여기저기 잘쏘다니는데.. 유일하게 못하는게 혼자서 밥먹기네요.. 혼자서 밥먹기가 '혼자서 놀기'중에서 최고난도가 아닐까 싶은... ^^;;; 멀리서 앉아서 '너는 누구냐~' 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던 냥이.. 가까이 가면 자꾸.. 더보기
공공미술프로젝트 - 철산동 프로젝트 1. 모든 사진은 1500px 입니다. 누르시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웠죠. 그래서 사진찍기도 힘들고.. 그래도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정리를 안하다보니... ^^;; 우선 먼저 가장 근래에 찍었던 사진들부터..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대학로 이화동에는 많이 가보셨을 겁니다. 많이들 찍으셨던 낙산 프로젝트도 공공미술프로젝트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곳에도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시행했었네요. 과거 2006년 광명시 철산4동, 흔히들 말하는 달동네에서 시행되었고.. 정말 엎어지면 코닿을 곳인데도..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갑자기 기억이 나서 다녀왔습니다. 7년이나 흐른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요.. 막 걸어다니면서 찍어서 사진의 두서가 없습니다.. ^^; 감안하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