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기월식. 어제(10월 8일)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있었죠. 뒤늦게 사진을 찍긴 했는데.. 이미 절반은 지난 상태라 레드문은 많이 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개기월식은 희귀한 천문현상은 아니고 내년 4월에 또 있다는것 같더군요. 모든 사진은 300mm로 찍고 크롭 했습니다. 이정도 까지는 붉으스름한 달로 보이더니.. 좀 지나니 원래의 차가운 색의 달로 돌아가네요. 내년 4월을 다시 기약해 봅니다~~ 더보기 기울어 가는 달. 며칠전이 보름이라서 보름달을 보나 했더니..비가 오고 난뒤 구름이 가득이라..다음 보름을 기약해야겠네요.. 이렇게 보면 달이 크게 찍힌것 같지만..천체를 취미나 전문적으로 찍으시는 분들의 장비가 아니라 그냥 일반 망원이다 보니..원본은... 원본은 이렇네요. ^^; 300mm의 한계라... 크롭으로... 더보기 조금은 부족한 보름달.. 비가 오고 난 후, 구름 낀 하늘에.. 살짝 얼굴을 비췄던 달.. 300mm 망원으로 당겨찍어도 크롭하지 않는 이상... 가끔은 크롭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망원렌즈가 갖고 싶긴 하다.. :) 가끔 천체 사진을 찍는 분들의 사진을 보면.. '아~ 멋지다~'라는 생각뿐.. 300mm 끼운 김에 그냥 아무거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