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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slr클럽 펜탁스동 홍대 모임에 참가하다..




















모든 사진은 1500p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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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의 k-r을 산지도 벌써 1년하고도 4, 5개월은 넘긴것 같습니다.


사두고도 2, 3000컷이 안될정도로 그냥 방치해둔 상태였었는데...


어느 순간 좋아하는 장르가 생기고, 그래서 여기저기 혼자 다니고 그랬는데..


지난달 24일 slr 클럽 펜탁스동 출사에 처음으로 참여해봤습니다.


같은 회사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으로 묘한 유대감이 느껴지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참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다른 분들의 좋은 렌즈도 마운트해서 사용해보고... +_+


덤으로 렌즈 뽐뿌도 얻어서 돌아오고...



25명이라는 대인원이라서.. 여러 팀으로 나눠 각기 다른 곳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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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홍대에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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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홍대하면 유흥가도 많지만 언더그라운드 음악 이라던가 예술.. 이런 것이 떠오르는 곳이라 그럴까요.. 


벽에도 이런 그래피티도... 나무벽이었던지 구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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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앞서서 이런 저런 것들을 찍으시는 펜동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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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데리아, 로또 시네마 등등... ^^;;;


재미난 벽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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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have color?'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간단한 문구입니다..


전 무슨 색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볼때 저는 무슨 색의 사람으로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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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행거리 251km인가요... ^^ 얼마 안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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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는 의류수거함 조차도 예술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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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경사도가 매우 높아 차가 지나기 힘든 언덕이 있어서 저런 표시가...



그런데 아까 사진에 담았던 오토바이를 어떤 청년이 타고 가던데...



그 언덕에서는 오토바이도 힘든지 끌고 올라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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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가게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간판을 보니...


음료 등을 판매하던 가게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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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원분의 강렬한 레드 조합의 k-r...


예쁘네요~ 


흐음.. 나도 그립 구해서 교체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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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후 카페에서... 조명만 한 컷...


인테리어는 대외비인지 촬영하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카페 내부 샷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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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했던 한 회원분의 DA* 55mm 1.4 SDM 렌즈로...


일명 오오스타로 불리는, 펜탁스 렌즈중 고급에 속하는...


1.4라 심도가 얕고, 펜탁스의 광범위한 af 특성상 다루기 힘든 렌즈라고 하는데..


핀만 맞아버리면 핀 맞은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보케화 하려는 성격이 매운 강한 렌즈로.. 최대 개방에서 몽환적 분위기에, 보케가 이쁘기로 소문난 렌즈..



펜탁스의 실외 인물 포트레이트용으로 최상이라는 FA* 85 1.4 렌즈도 가지고 오신분이 있어서..


번갈아 마운트 하고 써봤는데..


몇컷만 찍었는데도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그 자리에서 중고 매물이 있나 찾아보기도 했던... ㅡㅠ


엄청난 뽐뿌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ㅠ



위 사진도 사실 핀을 눈쪽에 맞춘다고 하고 찍었는데.. 이마의 아마존에 맞아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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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의 광각 렌즈중 12-24와 더불어 야경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15리밋을 자근자근 밟아주고 있는 단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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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신 회원분중 가장 큰 형님의 k-5 바디와 수동렌즈중에서도 평가가 좋은 A 35-105mm 3.5 렌즈를 마운트하고 나오신...


수동 렌즈는 이전에 반포대교를 찍으러 갔을때 다른 회원분을 통해서 참 많은 매력을 느꼈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수동렌즈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이후 성산대교로 야경을 찍으러 갔는데.. 그건 차후... ^^


















요즘들어 야경과 더불어 스냅을 종종 찍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화각을 이제서야 알아가는 느낌입니다..



아경을 찍을때는 당연히도 광각을 선호하게 되고..


일반적인 스냅 사진을 찍을때는 남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준망원에서 망원 계열을 사용하게 되네요.. ^^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화각을 찾아가는 느낌이 즐겁고 좋네요... ^^


게다가 거의 혼자만 사진을 찍으러 다녔었는데.. 같은 회사의 기기들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니 더 즐거웠던 시간었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해보고 싶은...


다만 다른 렌즈는 마운트 안해볼 생각이라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