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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청설모..



















집에 가는 길..


나무에서 무엇인가 왔다 갔다 하는게 보이네요..


뭔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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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 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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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조심 나무에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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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번 두리번 뭔가를 찾습니다. 뭘 찾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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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먹이죠.. ^^


땅과 나무 밑 등에서 뭔가를 찾아내더니 주섬주섬 까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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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척이 나니까.. 들고 나무 위로 올라가 열심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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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데 열중하는 사이에.. 좀더 가까이 가서..


이럴때 300mm 망원을 산 보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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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는  어딘가를 응시하네요..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의외로 청설모(정확한 명칭은 청서이지만.. 청설모로 많이 알려져 있으니..)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유해조수로의 낙인도 인간의 이해 관계(잣, 호두 농가)에 의해 찍힌 것이지..


저녀석들의 개체수가 늘어 난것이 저들의 잘못이 아니죠..


천적인 여우, 담비, 매, 솔개, 너구리, 삵 등...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것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뜬금없이 다람쥐를 잡아 먹는 외래종이라는 건 어디서 나온 정보가 그렇게 흘러 다니는 것인지...


청설모는 토종이며 다람쥐와 지금까지 이 땅에서 공생하면서 살아왔던 녀석들인데...